신앙인 공직자를 위한 힘이 되는 성경 구절
이번엔 공직자로서의 사명감, 청렴성, 의사결정의 지혜를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경 구절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감히 일일이 해석을 달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가톨릭 성경 기준이니 개신교 신자분들은 갖고 계신 성경책에서 직접 해당 구절을 찾아 보세요.
잠언 3:5-6
네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신뢰하고 너의 예지에는 의지하지 마라. 어떠한 길을 걷든 그분을 알아 모셔라. 그분께서 네 앞길을 곧게 해 주시리라.
잠언 16:11
올바른 저울과 저울판은 주님의 것이고
주머니 속의 저울추도 그분의 소관이다.
이사야서 40:31
주님께 바라는 이들은 새 힘을 얻고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올라간다.
그들은 뛰어도 지칠 줄 모르고
걸어도 피곤한 줄 모른다.
미카서 6:8
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이고 주님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그분께서 너에게 이미 말씀하셨다.
공정을 실천하고 신의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느님과 함께 걷는 것이 아니냐?
마태오 복음서 6:33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마르코 복음서 10:45
사실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로마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12:2
여러분은 현세에 동화되지 말고 정신을 새롭게 하여 여러분 자신이 변화되게 하십시오. 그리하여 무엇이 하느님의 뜻인지, 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하느님 마음에 들며 무엇이 완전한 것인지 분별할 수 있게 하십시오.
필리피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4:13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콜로새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3:23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이 아니라 주님을 위하여 하듯이 진심으로 하십시오.
야고보 서간 1:5
여러분 가운데에 누구든지 지혜가 모자라면 하느님께 청하십시오.
하느님은 모든 사람에게 너그럽게 베푸시고 나무라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면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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