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가 읽으면 좋은 유교 경전 구절

 

공직자가 읽으면 좋은 유교 경전 구절

 

다음 구절들은 공직자로서의 도리, 청렴성, 인사 관리 원칙 등을 담고 있습니다.

 

논어 위정편

"곧고 바른 사람을 등용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을 버리면 백성들이 따르고(擧直措儲枉 則民服), 바르지 못한 사람을 등용하면 백성들이 복종하지 않는다(擧枉措儲直 則民不服)."

공직자의 청렴성과 인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구절입니다.

 

논어 제13편

"유능한 관리를 먼저 잘 배치하라. 그들의 작은 과실은 용서하라. 슬기로운 자와 재능있는 자를 선발하라."

인재 등용과 관리의 원칙을 제시합니다.

 

논어 제14편

"나라에 도가 있을 때 봉급을 받으면 정당하다. 그러나 나라에 도가 없는데 봉급을 받는 것은 치욕이다."

공직자의 책임감과 도덕적 자세를 요구하는 내용입니다.

 

대학

"명명덕(明明德), 친민(親民), 지어지선(止於至善)."

공직자가 밝은 덕을 밝히고 백성과 가까이하며 최선을 다해야 함을 말합니다.

 

논어 안연편

"극기복례(克己復禮)가 인(仁)이다."

자기 절제와 예법 준수를 강조하며 공직자의 수양을 돕습니다.

 

논어 위령공편

"공손하지 않으면 예가 아니다."

공직자로서의 겸손과 예의를 상기시킵니다.

 

논어

"자기가 바르면 명령하지 않아도 행해지고, 자기가 바르지 않으면 비록 명령해도 따르지 않는다.“

 

서경

"백성이 나라의 근본이니, 근본이 튼튼해야 나라가 편안하다.“

 

논어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어둡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맹자

"남을 사랑하는 자는 남도 항상 그를 사랑하고, 남을 존중하는 자는 남도 항상 그를 존중한다.“

 

논어

"덕으로 이끌고 예로 다스리면, 사람들이 스스로 부끄러워하고 바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