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vs 공기업 직원: 차이점과 장단점 비교
1. 신분 및 소속
공무원: 국가·지방자치단체 소속으로, 국가공무원법 적용.
공기업 직원: 정부 출자 기업(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등) 소속으로 근로기준법 적용.
2. 채용 방식
공무원:
필기시험(PSAT 등) 합격이 절대적.
9급·7급·5급 공채 등 계급별 채용.
공기업:
NCS(직무능력평가) + 전공시험 강조.
기관별 자체 채용(서류→필기→면접).
3. 연봉 및 복지
공무원:
정년 보장, 공무원연금 수령.
초봉 3,500~4,000만 원(9급 기준).
공기업:
성과급·수당으로 실수령액 더 높음(평균 5,000만 원 초반).
국민연금 가입.
4. 업무 특성
공무원: 행정업무·정책 집중, 수직적 조직 문화.
공기업: 수익 창출과 공공성 병행, 상대적 유연성
5. 장단점 비교
항목 | 공무원 | 공기업 |
안정성 | ★★★★★ (정년 보장) | ★★★★☆ (경영 상황 영향) |
연봉 | ★★★☆☆ | ★★★★☆ (성과급 포함) |
업무 강도 | ★★☆☆☆ (규칙적) | ★★★☆☆ (목표 압박) |
사회적 인식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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